2014년과 2015년에 버지니아 대학이 칼리지 월드시리즈 최종전에 진출할 수 있는데 기여를 한 선수로 15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2학년때는 좋은 기여를 했지만 3학년때는 부진했다고 합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겨우 33경기에 출전을 했으며 0.196의 타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등쪽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탬파베이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A+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스트라이크존을 잘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볼넷 생산 능력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장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근력과 스윙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종종 하체와 상체가 따로 스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아마도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타격 매커니즘을 완벽하게 회복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잘 달리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공수에서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일하게 평균이하의 툴은 어깨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리어를 좌익수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말에는 1루수로 뛰면서 수행할 수 있는 수비 포지션을 증가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족한 툴이 거의 없는 선수로 탬파베이 레이스는 조 매카시가 최소한 팀의 4외야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예상보다 휠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탬파베이 조직에 외야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기 위해서는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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