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서 턴블 (Spencer Turnbull),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우완투수로 2015년에 매우 좋은 모습을 프로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은 어깨 문제로 인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투구도 44이닝만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타이거즈 구단은 그에게 긍정적인 시선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건강을 회복한다면 예전의 스터프를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2-93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인상적인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커브를 던지고 있는데 슬라이더는 좋을때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불펜세션을 할때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는 기복이 있는데 좋을때는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점점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펜서 턴블은 여전히 커맨드를 개선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부상에서 회복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것을 해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건강을 회복하고 커맨드가 개선이 된다면 아마도 3-4선발 투수가 될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