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엔젤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황을 시작한 선수로 강력한 스터프를 갖고 있지만 커맨드 문제가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불펜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결국 불펜투수로 전향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펜투수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 카메론 메이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타이거즈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짧은 이닝을 던질때 그의 직구는 95-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구속은 98-99마일) 슬라이더는 91-92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는 파워 슬라이더인데 종종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이하의 구종이지만 불펜투수로 뛴다면 거의 필요가 없는 구종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로 불펜투수로 전향한 이후에도 컨트롤 이슈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치기 매우 어려운 공이라고 합니다. 빅터 알칸트라는 타이거즈 조직에서 불펜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핀포인트 제구력 까지는 아니지만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는메이저리그에서 뛰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셋업맨이 될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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