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쥬엘 (Jake Jewell), 스카우팅 리포트

 

2014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지닌해 A+팀에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애너하임은 여전히 그가 예전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는 선수로 믿고 있다고 합니다. 제이크 쥬엘은 대학팀에서 많은 이닝을 던지지 않은 선수이며 대학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4년에는 불펜투수로 뛰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엔젤스는 그를 선발투수로 변신시키는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3가지 구종을 던졌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지난해가 선발투수로 보낸 제이크 쥬엘의 첫번째 시즌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수들에게 지옥과 같은 캘리포니아 리그에서 뛰면서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많이 잃었다고 합니다. 물론 인상적인 싱커성 직구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슬라이더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직 꾸준하게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제이크 쥬엘이 지난해 캘리포니아리그에서 멘탈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선발투수로 성장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을 다시 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빠르게 상위 레벨로 승격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