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수스 카스티요 (Jesus Castillo), 스카우팅 리포트

 

2011년 8월에 애리조나와 계약을 맺었던 선수로 2013년 겨울에 시카고 컵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컵스의 루키리그에서 3시즌을 보낸이후에 또 다시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2016년 8월에 애너하임으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풀시즌을 애너하임의 팜에서 보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컵스-애너하임) 헤수스 카스티요의 직구는 90-91마일 수준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지만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구속보다 더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삼진과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도 던지고 있는데 7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라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좋은 던지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커맨드가 개선이 되었지만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구종을 보유하지 못한 선수이지만 인상적인 피칭감각과 디셉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엔젤스에서는 그를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실링은 4~5선발급의 선발투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