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밀러 (Ian Miller), 스카우팅 리포트

 

2013년 드래프트에서 1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앤드류 베일리의 대학 후배라고 합니다. 이듬해 풀시즌에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상위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7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주자로 이것을 활용하는 능력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도 도루 2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두시즌동안에 99개의 도루를 기록했다고 하는군요. 좌타석에서 거의 파워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꾸준한 컨텍은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강하지 못한 컨텍이라 땅볼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삼진을 잘 당하지 않는 선수이며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볼넷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안 밀러의 스피드는 그가 중견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송구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 이상의 수비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적인 포텐셜은 팀의 4번째 외야수라고 하는군요.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