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 마이즈너 (Casey Meisner), 스카우팅 리포트

 

뉴욕 메츠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6피트 7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성장 포텐셜이 높은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2015년 여름에 테일러 크리파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오클랜드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구 매커니즘이 흔들리면서 2016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불펜투수로 이동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케이시 마이즈너의 직구 구속은 15년에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지난해 팔각도를 변경하면서 제구 불안 뿐만 아니라 스터프의 감소도 경험했다고 합니다. 좋을때 케이시 마이즈너는 높은 팔각도를 보여주고 있던 선수로 직구와 커브볼,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였다고 합니다. 직구와 커브는 평균이상의 평가를 받았으며 체인지업은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케이시 마이즈너는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고 내구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많은 이닝을 던져주는 4-5선발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먼저 커맨드와 컨트롤이 개선이 되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