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가 에릭 가니에(Eric Gagne)를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보냈습니다. 이미 자신은 마이너리그에서 뛸 마음이 있다고 했기때문에 구단의 지시를 수용했다고 합니다. 허니컷 투수코치에 따르면 오프스피드 피칭이 부족하다고 하는군요. 경험이 많은 선수이기때문에 많은 시간은 걸리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베리사리오의 경우는 오프닝 데이 로스터에 들지는 회의적이라고 하는군요. 시즌 개막이 한달도 남지 않은 상황이기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오늘 비자와 관련되어 인터뷰를 한다고 하는데, 오늘은 약속이 취소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벌써 3번이나 안갔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