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텍사스전 경기영상을 올릴때만하더라도 엔젤스전 영상이 없길래 올리질 못했는데, 지금 보니 떴더군요. 해서 올립니다. 오티즈의 구속이 안나와서 저도 블러드님처럼 궁금하긴 한데, 일단 다저스 선수로써는 처음으로 스프링 캠프에서 4이닝을 투구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최근 5년동안의 오티즈의 성적인데, 현재 스프링 캠프에서 잘하고 있다할지라도 샘플사이즈가 너무 적기때문이며, 37살의 선수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 말자는 우려의 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일본의 터프한 스트라익존을 08시즌에 배워왔다던 자신의 말은 좋은 GO/AO비율로 나타났습니다.
Year |
GB% |
2005 |
43.6% |
2006 |
40.8% |
2007 |
43.0% |
2009 |
47.3% |
역시 최근의 GB비율인데, truebluela의 에릭 스테판 기자는 08시즌(일본)의 비율은 찾질 못해서 비워뒀다고 하는군요. 물론 가장 중요한 08시즌의 GB%가 있어야 이 좋아지기 시작한 비율의 퍼즐이 완성될텐데, 일단은 08시즌의 일본행을 거쳐 09시즌에 투수들에게 터프한 PCL에서 47.3%를 보여줬기때문에 살짝은 기대를 걸어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면서 08시즌에 박찬호, 09시즌에 위버에 이어 NRI의 3탄이 나올 것을 은근히 기대하네요.
일단 현재까지의 오티즈가 기록한 스프링 캠프에서의 성적입니다.
Ramon Ortiz 2010 Spring Training |
IP |
Hits |
Runs |
BB |
K |
ERA |
9.0 |
5 |
0 |
2 |
11 |
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