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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파조스 (James Pazos),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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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드래프트에서 1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양키즈와 계약을 맺을 당시에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5년 막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던 선수로 당시에 11경기에 출전을 해서 실점을 하지 않았고 뉴욕 양키즈의 와일드 카드 결정전 로스터에 합류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구단 관계자들은 제임스 파조스를 트래이드 불가 선수그룹에 그를 포함을 시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 초반 메이저리그에서 부진하면서 마이너리그팀으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AAA팀에서 두달간 부상자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는데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양키즈는 그를 시애틀 매리너스로 트래이드했다고 합니다. 독특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디셉션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꾸준히 던진다면 칠수 없는 수준의 직구라고 합니다. 93-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필요할때는 98마일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도 인상적인 구종이며 체인지업도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기 위해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5시즌을 보내면서 215.1이닝을 던졌다고 하는데 9이닝당 9개가 넘는 243개의 삼진아웃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물론 2013년과 2015년에는 어깨부상으로 인해서 고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만약 건강하고 컨트롤 이슈를 피할 수 있다면 시애틀의 불펜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좌타자 뿐만 아니라 우타자에게도 좋은 기록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좌완 스페셜 리스트 역활 이상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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