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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알타빌라 (Dan Altavilla),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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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부 대학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이례적으로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14년과 15년을 선발투수로 보낸 그는 16년 AA팀에서 불펜투수로 전향을 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 그는 AA팀에서 16개의 세이브를 기록했고 8월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콜업을 받은 이후에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5번 등판을 해서 한점을 실점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93-97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댄 알타빌라은 불펜으로 이동한 이후에는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종종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도 갖고 있는데 타자의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우타자로 상대할때 던지는 90-92마일 수준의 슬라이더는 재앙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종종 효율적으로 던질 수 있는 구종으로 스플리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런 전체적으로 꾸준함이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불펜투수이기 때문에 체인지업이 꼭 필요한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충분히 던질 수 있는 선수지만 좌타자를 상대로 종종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댄 알타빌라가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준 모습을 고려하면 미래에 불펜에서 중요한 역활을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에드윈 디아즈의 셋업맨을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순수 스터프는 에드윈 디아즈와 비교해서 전혀 떨어지는 선수가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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