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1993년생인 티아고 비에이라는 6피트 2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브라질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6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특출난 구속을 보여주었지만 원석에 가까운 선수였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10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애틀 매리너스는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 풀을 얻기 위해서 티아고 비에이라를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트래이드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불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 98-100ㅁ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이며 겨우 평균에 가까운 슬라이더, 그리고 발전하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이며 스플리터를 연습하고 있..

MiLB/Scouting Report 2020. 11. 28. 23:03

2010년에 시애틀과 계약을 맺은 브라질 출신의 투수로 당시에 6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3년부터 미국에서 뛰기 시작한 비에이라는 14-15년에 A팀에서 6,2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6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어고 2017년에도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결국 지난해 8월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3달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80 | Slider: 55 | Splitter: 45 | Control: 45 | Overall: 45 티아고 바에이라는 97-100마일에 이르는 포심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최고 103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MiLB/Scouting Report 2018. 3. 3. 12:42

시애틀 매리너스의 디포트 단장은 참 대단하다는....트래이드에 미친 사람이라고 표현해야 정확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어제 오클랜드와 트래이드를 한건 성사시켰던 시애틀 매리너스가 오늘은 우완 불펜투수 유망주인 티아고 비에이라를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넘겨주고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를 얻어왔습니다. 얼마의 금액을 얻었는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티아고 비에이라가 강력한 직구를 던지는 불펜 유망주이고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100만달러가 넘는 해외 유망주 보너스 풀을 댓가로 받은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일단 해외 유망주 보너스풀은 25만달러 단위로 트래이드가 가능합니다. 25만달러, 50만달러, 75만달러, 100만달러 이런 식으로....) 브라질 출신인 티아고 ..

MLB/MLB News 2017. 11. 17. 22:45

1. Kyle Lewis, OF 무릎수술을 받은 카일 루이스는 11달만에 올해 시즌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얼마후에 다시 벽과 충돌하면서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불행하게도 수술을 받았던 무릎에 또다시 통증이 발생했다고 하는군요. 다행스럽게 재활을 성공하고 다시 A+팀에 합류한 상태라고 합니다. 여전히 부상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이지만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가장 좋은 툴을 갖고 있는 타자는 분명하다고 합니다. 2. Nick Neidert, RHP 인상적인 커맨드와 피칭감각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올해 보다 개선된 직구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A+팀과 AA팀에서 뛰면서 2.7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104.1이닝을 던지면서 109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하는데.....

MiLB/MLB Prospects 2017. 7. 29. 20:31

오늘 진행이 되었던 퓨쳐스 게임에서 강속구을 던지는 투수들이 많이 등판을 했지만 역시나 하이라이트는 화이트삭스의 우완 마이클 코펙과 시애틀의 우완 치야고 비에이라였습니다. 두선수 모두 101마일의 직구를 던졌는데..구속도 좋지만 움직임도 대단하네요.

etc./Gif 2017. 7. 10. 15:34

2010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은 브라질 출신의 우완투수로 당시에 6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강한 팔 근력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치야고 비에이라가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2012-2013년 WBC에서 마무리 투수로 뛰었을 당시라고 합니다. 이후에 큰 발전을 하지 못했던 치야고 비에이라는 2016년에 A+팀에서 뛰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투구 동작을 수정하면서 강한 팔근력을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96-100마일의 공을 던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시즌 말미에는 102마일의 공을 던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커맨드도 극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두번째 구종인 슬라이더는 89-92마일에서 형성이 ..

MiLB/Scouting Report 2017. 6. 30. 19:14

2010년 시애틀과 계약을 맺은 브라질 출신의 우완투수로 13년부터는 미국에서 선발투수로 뛰기 시작한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14년에 불펜투수로 전향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지만 컨트롤 문제로 인해서 많은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4-2015년에 35번 등판을 해서 51.2이닝만을 피칭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애틀의 마이너리거중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꾸준하게 97-100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구속은 102마일이었다고 합니다. 파워 커브는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

MiLB/Scouting Report 2017. 5. 31.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