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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마일의 직구를 던진 마이클 코펙 (Michael Kopech)과 치야고 비에이라 (Thyago Vie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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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dgers 2017. 7. 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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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행이 되었던 퓨쳐스 게임에서 강속구을 던지는 투수들이 많이 등판을 했지만 역시나 하이라이트는 화이트삭스의 우완 마이클 코펙과 시애틀의 우완 치야고 비에이라였습니다. 두선수 모두 101마일의 직구를 던졌는데..구속도 좋지만 움직임도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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