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Midseason Top 10 유망주
1. Alex Faedo, RHP 대학 2학년을 마치고 무릎수술을 받은 후 기복이 있는 모습을 올봄에 보여주었고 드래프트 순번이 밀렸다고 합니다. 무릎수술로 인해서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고 슬로우 스타트를 보여줄 수 밖에 없엇다고 합니다. 하지만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를 다시 상승시켰다고 합니다. 좋을때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인상적인 슬라이더를 던지는데 두가지 구종은 올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투수들중에서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준수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이라고 하는군요. 현재 타이거즈의 팜에서 가장 좋은 재능을 갖고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2. Matt Manning, RHP 지난해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디트로이트는 매닝..
MiLB/MLB Prospects
2017. 7. 29.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