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고교시절부터 인상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은 라이언 제퍼잔은 대학에서 3년간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3학년때는 9이닝당 11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는 구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물집이 생기면서 변화구를 던지는데 제약을 받았지만 역시나 9이닝당 12.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학을 나온 투수로 수준급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지만 아쉽게도 커맨드와 컨트롤이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팔동작이 이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피칭 타이밍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투심을 던지고 있지만 스카우터들은 90마일 후반의 포심을 던지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라는 조언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이 ..

MiLB/Scouting Report 2020. 11. 12. 17:40

2016년에 아칸사스주에서 가장 좋은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이었던 라이언 제퍼슨은 사인어빌리티 때문에 37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결국 캔자스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한 라이언 제퍼잔은 매해 100개가 넘는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고교/대학/프로에서의 스카우팅 리포트가 거의 유시한 선수로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지만 형편없는 컨트롤을 보여주는 투수라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좋은 날 라이언 제퍼잔은 많은 회전수와 움직임을 보여주는 93~96마일의 직구 (최고 98마일)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

MiLB/Scouting Report 2020. 7. 5. 00:08

2016년 많은 유망주를 배출했던 캔자스주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만약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낮았다면 3라운드 이내에 지명을 받을 선수였다고 합니다. 2018~2019년에 매해 100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대학에서 많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40 | Overall: 45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꾸준함이 부족한 선수로 선발투수로 93~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날이 있는 반면에 90~93마일의 공을 던지는 날도 있다고 합니다. 낮..

MiLB/Scouting Report 2019. 8. 10. 14:20

2016년 고교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3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던 라이언 제퍼잔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37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캔자스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3년이 지난 2019년에도 비슷한 스카우팅 리포트와 유사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어깨를 갖고 있지만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40 | Overall: 45 선발투수로 93~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원할때는 98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90~93마일의 공을 던지는 날도 있..

MiLB/Scouting Report 2019. 5. 11. 19:29

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는 가장 스터프가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90마일 후반에 이르는 직구와 80마일 중반의 파워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은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고교시절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16년 드래프트에서 37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2년의 시간을 보내면서 개선된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지만 여전히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지난 2년간 9이닝당 5개가 넘는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이점을 개선할 수 있다면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포텐셜과 스터프는 드래프트 첫날 지명을 받는데 문제가 전혀 없다..

MiLB/Scouting Report 2018. 10. 26.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