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오늘 케일럽 퍼거슨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면서 LA 다저스가 얼마전에 클레임을 통해서 영입했던 P.J. 콘론을 지명할당을 하는 선택을 하였는데...지명할당이 되지 바로 P.J. 콘론의 전 소속팀이었던 뉴욕 메츠가 그를 다시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할거면...왜...지난번에 지명할당을 한 것인지...다른팀이 클레임을 걸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진행을 한 것인지...아마도 뉴욕 메츠의 선발진에 공백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뉴욕 메츠입장에서도 AAA팀에 한명의 선발투수라도 더 배치를 시키고 싶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P.J. 콘론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8619 P.J. 콘론은 다저스의 AAA팀 소속이었는데 단 한경기도 출..

MLB/MLB News 2018. 6. 7. 15:37

LA 다저스가 몇일전에 뉴욕 메츠에서 지명할당이 된 좌완투수 P.J. 콘론을 클레임 절차를 통해서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40인 로스터에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류현진 (Hyun-Jin Ryu)을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 잠시 뉴욕 메츠의 선발투수로 등판을 하기도 하였던 P.J. 콘론은 선발투수 역활을 해줄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현재 선발투수들이 부상으로 대부분 이탈을 한 LA 다저스 입장에서는 보험용으로 영입한 것이라고 보면 정확할것 같습니다. P.J. 콘론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8619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5.2이닝을 던지면서 7점을 실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마이너리그팀에서는 39.2이닝을 던지면서 29실점을..

LA Dodgers/Dodgers News 2018. 6. 3. 15:54

오늘 뉴욕 메츠의 임시 선발로 기회를 잡은 좌완투수 P.J. 콘론이 신시네티 레즈의 선발투수인 호머 베일리에게 안타를 기록하자 관중석에 앉아있던 P.J. 콘론의 할아버지가 아일랜드 국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습니다. P.J. 콘론은 메이저리그에서 2차대전 이후에 처음으로 경기에 출전한 아일랜드 태생의 선수라고 하는군요. 곧 제이콥 디그롬이 복귀할 예정이기 때문에 언제 다시 메이저리그의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 수 있을지 알수 없지만 P.J. 콘론은 오늘 경기에서 3.2이닝을 던지면서 3실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tc./Gif 2018. 5. 8. 16:09

뉴욕 메츠의 좌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P.J. 콘론은 2017년 AA팀의 선발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2017년에는 AAA팀의 선발투수로 뛰고 있습니다. 지난해 AA팀에서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지 않았지만 리그 6위인 3.3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3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1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이후에 불펜투수로 17경기에 등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A팀과 A+팀에서 선발투수로 뛰면서 1.65의 시즌 평균자책점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싱커성 직구는 플러스 등급의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 몸쪽에 던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디셉션이 좋기 때문..

MiLB/Scouting Report 2018. 5. 7. 23:53

80마일대의 공을 던지는 선발투수인 P.J. 콘론은 2016년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평균자책점을 보여준 선수중에 한명으로 인상적인 구위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AA팀까지 솔리드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도 뉴욕 메츠 조직에서 두번째로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의 비관적인 시각을 개선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45 | Slider: 45 | Curveball: 45 | Changeup: 60 | Control: 60 | Overall: 45 스터프보다는 컨트롤과 디센셥에 의존한 피칭을 하는 선수로 좋은 팔각도와 커맨드를 보여주었으며 대부분의 공을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지난시즌 후반..

MiLB/Scouting Report 2018. 3. 1. 23:41

P.J. 콘론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3라운드 지명을 받은 좌완투수로 강한 공을 던지는 투수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두개 A팀을 거치면서 인상적인 평균자책점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구단관계자들은 미래에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피칭감각과 인상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터프는 평균이하라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까지 던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종류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커브와 커터처럼 보이는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모두 좋을때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가장 좋은 구종으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어떤 카운트에서든 스트..

MiLB/Scouting Report 2017. 6. 1.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