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욕 메츠의 임시 선발로 기회를 잡은 좌완투수 P.J. 콘론이 신시네티 레즈의 선발투수인 호머 베일리에게 안타를 기록하자 관중석에 앉아있던 P.J. 콘론의 할아버지가 아일랜드 국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습니다. P.J. 콘론은 메이저리그에서 2차대전 이후에 처음으로 경기에 출전한 아일랜드 태생의 선수라고 하는군요. 곧 제이콥 디그롬이 복귀할 예정이기 때문에 언제 다시 메이저리그의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 수 있을지 알수 없지만 P.J. 콘론은 오늘 경기에서 3.2이닝을 던지면서 3실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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