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 콘론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3라운드 지명을 받은 좌완투수로 강한 공을 던지는 투수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두개 A팀을 거치면서 인상적인 평균자책점을 보여주었다고 하는군요. 구단관계자들은 미래에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피칭감각과 인상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터프는 평균이하라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까지 던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종류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커브와 커터처럼 보이는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모두 좋을때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가장 좋은 구종으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어떤 카운트에서든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컨트롤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9이닝당 1.5개의 볼넷만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이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이지만 인상적인 커맨드와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피칭감각은 고려하면 상위 레벨에서 선발투수로 활약을 할 수 있는 선수로 보이지만 특이한 투구폼과 인상적이지 않은 구위를 고려하면 미래에 좌타자를 상대하는 불펜투수로 전향하게 될 간으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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