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에 오클랜드와 계약을 맺은 내야수로 당시에 2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팀에서 뛰면서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꾸준하게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풀시즌에 데뷔를 한 이후에는 평균적으로 18개의 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오클랜드의 부름을 받고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했는데 아론 커닝햄 이후에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한 야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즌 전체를 놓고 보면 실망스러웠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타율을 보여주었고 수비에서도 평균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당겨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삼진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2015년에는 선구안을 크게 개선을 했지만 1년만에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AA팀에서 삼진비율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레나토 누네즈가 타석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수비에서도 부진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PCL리그의 3루수중에서 가장 많은 21개의 실책을 89경기만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오클랜드의 또 다른 3루수 유망주인 매트 채프만이 AAA팀에 합류한 이후에는 레나토 누네즈가 좌익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스피드가 떨어지는 선수이기 때문에 뚜렷한 포지션을 찾기 힘든 상태라고 합니다. 주전 선수가 될 가능성보다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벤치 멤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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