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매닝 (Matt Manning)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에서 두가지 스포츠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대학에 진학해서 계속해서 농구를 할 수도 있었던 선수인데 야구에 더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야구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전체 9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350만달러나 되는 계약금을 이끌어 냈다고 합니다. 전 NBA 선수였던 리치 매닝의 아들인 맷 매닝은 고교에서 야구와 농구선수로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과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쉽게 쉽게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 4학년때는 마운드에서 96-97마일 수준의 직구를 보여주었으며 루키리그에서도 비슷한 구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파워 커브..
MiLB/Scouting Report
2017. 5. 14.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