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의 부름을 받은 짐 아두치 (Jim Adduci)
한때 롯데 자이언츠에서 외국인 타자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짐 아두치가 오늘 시카고 컵스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2015~2016년에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로 뛰면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약물 테스트에 실패하면서 시즌중에 방출이 되는 굴욕을 겪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미국으로 돌아서도 마이너리그에서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는군요. (한국 프로야구팀에서 뛰면서 짐 아두치는 196경기에 출전해서 0.307/0.369/0.530, 35홈런, 147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뛰면서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짐 아두치는 2018년 시즌이 끝난이후에 시카고 컵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2019년..
MLB/MLB News
2019. 5. 28.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