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고교팀에서는 최고 95마일, 대학에서는 최고 100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대학 3학년때 드래프트에서는 지명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에 대학야구에서 9이닝당 14.4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체 23번픽을 가지고 있는 클리블랜드의 지명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슬롯머니보다 적은 225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개빈 윌리엄스는 2022년에 1.96의 평균자책점과 0.173의 피안타율을 기록하면서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직구: 65,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5 94~97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를 경기 후반까지 유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2022년에 변화구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성적이 크게 좋아질 수..

MiLB/Scouting Report 2023. 1. 26. 22:20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2022년 유망주 순위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유망주들이 많기 때문인지 클리블랜드는 2021년 룰 5 드래프트를 대비해서 11명의 마이너리거를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가브리엘 아리아스, 타일러 프리먼, 널런 존스와 같은 선수들의 경우 2022년에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1위: 타일러 프리맨 (Tyler Freeman), 유격수 타격: 60, 파워: 40, 스피드: 50, 수비: 50, 어깨: 50 2위: 대니얼 에스피뇨 (Daniel Espino), 우완투수 직구: 70, 커브볼: 5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3위: 브라이언 로..

MiLB/MLB Prospects 2021. 12. 16. 00:31

노스 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고교를 다닐 당시에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는 투수였던 개빈 윌리엄스는 당시에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면서 미래에 100마일을 던질수 있는 투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의 30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이스트 캐롤라이나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실제로 100마일에 이르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종종 100~101마일을 던지는 투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첫 3년간은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직구: 70,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였지만 가운데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서 단 3.0이닝 밖에 던질수..

MiLB/Scouting Report 2021. 7. 10. 23:51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는 성장 가능성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30라운드 지명을 받은 개빈 윌리엄스는 이스트 캐롤라이나 대학에 진학해서 1학년때 100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3년간 선발투수로 뛸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손가락 문제로 인해서 단 3.0이닝을 던졌으며 결국 드래프트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에 선발투수로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 70,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여전히 인상적인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

MiLB/Scouting Report 2021. 6. 18. 23:19

캐롤라이나주 출신의 우완투수인 개빈 윌리엄스는 고교시절에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30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성장하면 100마일을 던질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스트 캐롤라이나 대학에 진학한 개빈 윌리엄스는 실제로 100-101마일의 공을 던지는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건강하게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때만 그랬다고 합니다. 1학년때도 부상으로 15.2이닝 밖에 던지지 못했고 조기에 마무리가 된 2020년 시즌에서도 손가락 문제로 인해서 단 3.0이닝을 던지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대학 커리어 대부분을 불펜투수로 뛰었지만 6피트 6인치, 240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으며 ..

MiLB/MLB Draft 2020. 5. 7. 22:05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가빈 윌리엄스를 2017년 드래프트 121번째 유망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노스 캐롤라이나주 출신의 고교 우완투수로 성장가능성이 매우 큰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6인치, 200파운드의 이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투구폼에서 나오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가빈 윌리엄스가 미래에 100마일의 공을 던질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80 스케일에서 80점을 주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커브볼의 발전이 윌리엄스의 미래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은 움직임이 부족한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올해 고교팀에서 39.2이..

MiLB/Scouting Report 2017. 6. 4.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