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개빈 윌리엄스 (Gavin William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노스 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고교를 다닐 당시에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는 투수였던 개빈 윌리엄스는 당시에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면서 미래에 100마일을 던질수 있는 투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의 30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이스트 캐롤라이나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실제로 100마일에 이르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종종 100~101마일을 던지는 투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첫 3년간은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직구: 70,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였지만 가운데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서 단 3.0이닝 밖에 던질수 없었기 때문에 지명을 받을수 없었다고 합니다. (스터프는 좋기 때문에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81번째 유망주였습니다.) 2021년에 건강함을 유지하면서 선발투수로 68.0이닝을 던진 개빈 윌리엄스는 1.46의 평균자책점과 10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렸습니다. 그리고 오프시즌에 변화구를 발전시키면서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11-5시 궤적을 보여주고 있지만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작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2가지 궤적으로 떨어지는 구종으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낮은쪽에 로케이션이될 때는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우타자 몸쪽을 공략할수 있는 구종이 부족한 편이지만 2021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재능과 성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