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고교시절에는 수비형 포수로 평가를 받았던 드류 로모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21년에 기대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 올린 드류 로모는 2022년에는 손에 문제가 발생을 하면서 후반기에는 포수 자리를 지키지 못했지만 타석에서는 좋은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45, 어깨: 60, 수비: 60, 선수가치: 55 건강할때 드류 로모는 양쪽 타석에서 꾸준하게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2022년에는 우타석에서 더 좋은 타격을 하였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볼넷 비율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종 선택능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타석에서 더..

MiLB/Scouting Report 2023. 5. 2. 21:49

곧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이어서 메이저리그 닷컴에도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에 대한 글이 올라올 것으로 보이는데....당장 2022년 유망주 Top 100 안에는 포함이 되지 않았지만 2년후인 2024년 유망주 Top 100 안에 포함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대체적으로 로우 레벨에서 뛰고 있는 유망주들입니다. 물론 2년후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인지...상대적으로 계약금을 많이 받은 선수들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일단 추후에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출전해서 다저스를 괴롭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구단들의 내용만 퍼왔습니다. 애리조나: A.J. 부코비치 (A.J. Vukovich), 3루수 2020년 드래프트에..

MiLB/MLB Prospects 2022. 1. 28. 23:48

놀런 아레나도를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을 하였고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트레버 스토리, 존 그레이가 자유계약선수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리빌딩을 시작한 콜로라도 로키스의 2022년 유망주 순위가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상위리그보다는 하위리그에 수준급 유망주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구단으로 이들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1위: 잭빈 (Zac Veen), 외야수 타격: 60, 파워: 60, 스피드: 50, 수비: 60, 어깨: 50 2위: 마이클 토글리아 (Michael Toglia), 1루수 타격: 50, 파워: 60, 스피드: 45, 수비: 65, 어깨: 45 3위: 드류 로모 (Drew Romo), 포수 타격: 55, 파워: 45, 스피드: 5..

MiLB/MLB Prospects 2021. 12. 25. 00:17

폴 골드슈미트의 고교 후배로 2020년 드래프트 최고의 고교 포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실제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보상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픽 지명을 받은 제임스 타이욘 이후에 가장 높은 순번의 지명을 받은 고교팀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40, 어깨: 60, 수비: 60, 선수가치: 45 수비능력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은 선수로 미래에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는 선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손움직임과 플러스 등급의 포구와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출난 어깨도 갖고 있으며 빠른 송구동작까지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수들이 호흡을 맞추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수로 타고난 리더라고 합니다..

MiLB/Scouting Report 2021. 3. 26. 23:13

고교 신입생때부터 수비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선수로 방망이에 대한 의문이 있었던 선수지만 콜로라도 로키스는 전체 35번픽으로 드류 로모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고 209만 5800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고교 포수를 팜에 합류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포수에게 필요한 모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세련된 수비능력과 부드러운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포구와 블로킹, 정확하고 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뛰는 것을 매우 선호하며 휴식을 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 강한 멘탈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고교 4학년때 타격이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너무 퍼울리는 스윙을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교육리그에서는 간결한 스윙을 보여주었고 좋..

MiLB/Scouting Report 2021. 2. 8. 18:48

고교 포수는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성공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드류 로모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고교 2번째 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은 선수로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았고 209만 58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40, 어깨: 60, 수비: 60, 선수가치: 50 2년 연속으로 미국 청소년 대표팀의 주전 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골드 글러브를 노크할수 있는 수비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세련된 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강하고 빠른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리더쉽고 훈련태도, 야구에 대한 이해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벤트..

MiLB/Scouting Report 2020. 8. 8. 20:24

포수쪽에 약점이 있어서 수년쨰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5번픽으로 포수인 드류 로모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인상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픽 후보로 일찍부터 거론이 되었던 선수지만 고교시즌이 조기에 마무리가 되면서 스카우터들에게 노출이 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었고 결국 전체 35번픽을 갖고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전체 35번픽에 배정이 된 계약금은 209만 5800달러인데 드류 로모는 배정된 계약금을 모두 받았다고 합니다. 오늘 드류 로모와 계약을 마무리하면서 콜로라도 로키스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6명의 선수 모두와 계약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텍사스의 고교생 포수인 드류 ..

MiLB/MLB Prospects 2020. 7. 3. 00:21

콜로라도가 잭 빈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실제로 드래프트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운이 좋게 콜로라도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파워를 갖춘 선수로 가까운 미래에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어떤 타격을 보여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구단은 잭 빈의 지명에 매우 만족했다고 합니다. 1.9—OF 잭 빈 (Zac Veen (7)) https://ladodgers.tistory.com/28464 [BA] 잭 빈 (Zac Veen)의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 3학년때부터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에 고교 최고의 투수중에 한명이었던 맷 앨런에게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매우 부드럽 lad..

MiLB/MLB Prospects 2020. 6. 19. 23:37

2020년 고교 포수중에서 가장 좋은 포구와 송구를 보여주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드류 로모는 2019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셰이 랭길리어스와 유사한 수비력을 갖춘 포수로 평가를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특출난 방망이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인상적인 수비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고교포수중에서는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피트 1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양타의 선수로 2001년 8월 29일생입니다. 포수로 부드러운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인상적인 블로킹과 포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하고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 도달했을때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수비와 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보여주는 선..

MiLB/MLB Draft 2020. 5. 12. 00:01

고교 포수를 1라운드픽으로 지명하는 것은 위험성이 있지만 텍사스주의 고교생 포수인 드류 로모는 꾸준하게 1라운드픽으로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꾸준하게 공격적인 부분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텍사스주의 야구 명문고 출신으로 폴 골드슈미트와 카일 드라벡, 그리고 제임슨 타이욘의 고교 후배라고 합니다. (2001년 8월 29일생으로 6피트 1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양타의 선수입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45 | Run: 40 | Arm: 60 | Field: 60 | Overall: 50 포수로 인상적인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 2년간 미국 청소년 대표팀의 주전 포수로 활약을..

MiLB/MLB Draft 2020. 2. 24.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