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이어서 메이저리그 닷컴에도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에 대한 글이 올라올 것으로 보이는데....당장 2022년 유망주 Top 100 안에는 포함이 되지 않았지만 2년후인 2024년 유망주 Top 100 안에 포함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대체적으로 로우 레벨에서 뛰고 있는 유망주들입니다. 물론 2년후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인지...상대적으로 계약금을 많이 받은 선수들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일단 추후에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출전해서 다저스를 괴롭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구단들의 내용만 퍼왔습니다.
애리조나: A.J. 부코비치 (A.J. Vukovich), 3루수
2020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21년에 A팀과 A+팀에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첫 마이너리그 시즌을 보내면서 92경기에서 13개의 홈런과 0.766의 OPS를 기록하였습니다.) 컨텍 비율을 개선할수 있다면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션을 경기중에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주전 내야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윌만 디아스 (Wilman Diaz), 유격수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대부분의 툴이 최소한 평균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269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24경기에 출전한 윌만 디아스는 0.235/0.309/0.353, 1홈런, 8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에이버슨 아르테아가 (Aeverson Arteaga), 유격수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수비형 유격수지만 2021년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는 기대보다 휠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43개의 타점을 기록하면서 리그 타점 1위, 9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리그 홈런 3위를 기록하였습니다. (57경기에서 0.290/0.362/0.495의 타격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샌디에이고: 제임스 우드 (James Wood), 외야수
6피트 7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엄청난 파워와 평균이상의 스피드,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2021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실링에 도달할수 있는 컨텍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인 선수였는데 2021년에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0.372/0.465/0.535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31.7%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여전히 컨텍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지만 현재의 타격 재능과 툴을 계속해서 보여준다면 2024년 유망주 Top 100 안에 포함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드류 로모 (Drew Romo), 포수
고교 포수들이 기대만큼 성장하는 것은 많이 어려운 일이지만 드류 로모는 많은 스카우터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5번픽 지명을 받은 드류 로모는 우투양타의 선수로 2021년에 A팀에서 0.314/0.345/0.439의 타격 성적과 특출난 수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미 Top 100 레벨 유망주로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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