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1992년생인 딜런 메이플스는 6피트 2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1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드래프트에서 429번째 지명을 받았지만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낸 선수로 커리어 초반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년에는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 도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도달했을때 주로 슬라이더를 많이 던지는 투수로 전체 구종의 75%가 슬라이더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놀라운 구종 선택이라고 합니다. 종종 커브볼을 섞어 던지고 있으며 체인지업은 거의 던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슬라..

MiLB/Scouting Report 2020. 9. 7. 23:25

2011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14라운드 지명을 받은 딜런 메이플스는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슬롯머니라는 것이 없던 시절입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커리어 초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딜런 메이플스는 2017년에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를 많이 던지는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던진 공의 69%가 슬라이더였다고 합니다. 직구보다 3배 가까이 많은 슬라이더를 던졌다고 합니다. 2018년에 직구는 주로 9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었는데 좋을때는 100마일까지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직구와 슬라이더의 커맨드가 부족하기 때문에 구종을 활용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컨트롤이 거의..

MiLB/Scouting Report 2019. 4. 22. 22:46

시카고 컵스가 팀의 불펜투수인 브랜든 모로우 (Brandon Morrow)와 페드로 스트롭 (Pedro Strop)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남은 스캠에서 불펜투수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시카고 컵스가 구단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에서도 불펜투수 옵션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거론이 되고 있는 선수는 우완 불펜투수인 딜런 메이플스라고 합니다. 2017년 9월 3일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딜론 메이플스는 이후에 메이저리그에서 15경기에 등판해서 10.97의 허접한 성적을 보여주었는데 구단에서는 메이저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구위를 보여주고 있는 딜런 메이플스에게 기회를 줄 생각인것 같습니다. 딜런 메이플스는 메이저리그에서 10.2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평균 97마일의 직구와 88마일의 슬라이..

MiLB/MLB Prospects 2019. 3. 16. 20:34

메이플스는 2011년 드래프트에서 1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지만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여전히 3라운드 이후에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는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두가지 운동에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원래는 2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사인 어빌리티 때문에 순번이 밀린 케이스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5년간 많은 부상에 시달리면서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 갑자기 좋아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지난해 A+팀에서 시작한 그는 메이저리그까지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8.2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111개의 삼진을 잡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5 | Slider: ..

MiLB/Scouting Report 2018. 2. 24. 00:17

팬 그래프의 Eric Longenhagen이 시카고 컵스의 유망주 랭킹을 발표하였습니다. (https://www.fangraphs.com/blogs/top-22-prospects-chicago-cubs/) 최근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많은 유망주가 팀을 떠났고 젊은 선수들이 콜업을 받았기 때문인지 퀄러티나 뎁스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1. Aramis Ademan, SS2. Adbert Alzolay, RHP3. Jose Albertos, RHP4. Oscar De La Cruz, RHP5. Brendon Little, LHP6. Alex Lange, RHP7. Victor Caratini, C/1B8. DJ Wilson, OF9. Miguel Amaya, C10. Alec Mills, RHP11. Jere..

MiLB/MLB Prospects 2017. 12. 2. 00:56

2011년 드래프트에서 1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원래 대학에 풋볼을 하기 위해서 진학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14라운드까지 떨어졋다고 합니다. 컵스는 그와 계약을 맺기 위해서 250만달러의 계약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3라운드 픽에게 준 가장 많은 계약금이라고 합니다.) 이후에 컵스의 팜에서 컨트롤 문제를 보여주었고 부상으로 인해서 지난 5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파워풀한 구종을 바탕으로 타자들을 상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AA팀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올해 매우 좋은 피칭을 하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4-100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구속 뿐만 아니라 움직임도 ..

MiLB/Scouting Report 2017. 7. 22. 20:56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대졸 선수들이 주로 프로 첫 커리어를 시작하는 A-리그중에 하나인 Northwest League의 유망주 랭킹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컵스의 1라운드 지명자인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1위로 선정이 되었군요. (1위~5위까지가 올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대졸 선수입니다.) 1. Kris Bryant, 3b, Boise (Cubs) 2. Hunter Renfroe, of, Eugene (Padres) 3. D.J. Peterson, 3b, Everett (Mariners) 4. Aaron Blair, rhp, Hillsboro (Diamondbacks) 5. Austin Wilson, of, Everett (Mariners) 6. Kelvin Vasquez, rhp, Spokane (..

MiLB/MLB Prospects 2013. 9. 28.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