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최근에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한 타자들을 메이저리그에서 안착시키면서 팀 전력을 크게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2021~2022년 오프시즌에는 투수들을 다수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하면서 2022년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투수에게 매우 유리한 환경을 사용하는 구단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AAAA급의 투수들 입장에서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하는 것이 긍정적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이번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은 선수중에 한명인 코리 오스왈트는 2021년까지 뉴욕 메츠에서 공을 던졌던 선수로 2021년에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무릎 문제로 인해서 공을 던질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습니다. (일..

MLB/MLB News 2022. 1. 14. 23:38

1993년생인 코리 오스왈트는 6피트 5인치, 25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6피트 5인치의 큰신장과 좋은 팔동작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4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교 4학년때 본격적으로 투수로 뛰었기 때문에 원석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로우 레벨에서 오래 뛰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에 AA팀에 도달할수 있었으며 2.28의 평균자책점과 9이닝당 8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AA리그 올해의 투수로 선정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90~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싱커성 특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4번의 선발등판에서 ..

MiLB/Scouting Report 2020. 10. 7. 23:55

뉴욕 메츠의 우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코리 오스왈트는 싱커볼을 던지는 투수로 올초에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한번 등판을 한 이후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뛰기는 하였지만 4.2이닝을 던졌습니다.) 과거와 비교해서 올해 만은 홈런을 허용하고 있는데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장타 비율을 낮출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코리 오스왈트의 커리어 성적: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2431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우완투수인 코리 오스왈트는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뉴욕 메츠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당시에 4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는데 슬롯머니다 3배 가까이 많은 금액이었습니다. 드..

Swing and a Miss/Long Long Time Ago 2018. 6. 29. 23:36

뉴욕 메츠의 우완 불펜투수 코리 오스왈트가 오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와의 경기에 등판해서 커리어 첫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입니다. 선발투수인 스티븐 마츠가 너무 일찍 무너지면서 불펜투수로 등판해서 4.2이닝을 던진 코리 오스왈트인데....준수한 피칭 결과물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뉴욕 메츠의 롱 릴리프로 등판할 기회를 자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메츠의 선발진이 워낙 강해서...선발진 합류는 어려워 보이고...

etc./Gif 2018. 4. 26. 14:06

뉴욕 메츠가 우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코리 오스왈트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켰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선발투수로 뛰었지만 이번에 메이저리그에서는 아마도 불펜투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해 뉴욕 메츠의 AA팀에서 134.1이닝을 던지면서 2.2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올해는 AAA팀에서 선발투수로 뛰고 있는데 1경기에 등판해서 4이닝 3실점 피칭을 하였습니다. 코리 오스왈트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ladodgers.tistory.com/14280 물론 곧 잭 휠러가 메이저리그로 로스터에 합류할 예정이기 때문에 코리 오스왈트의 메이저리그 생활은 길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게 된다면 투수가 필요할때 자주 콜업을 받을 수 있겠죠...

MiLB/MLB Prospects 2018. 4. 11. 15:54

6피트 5인치의 큰 체격과 간결한 팔동작을 갖고 있었던 코리 오스왈트는 201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지명을 받았고 4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고교 4학년때부터 투수에 집중하기 시작한 선수이기 때문에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로우 레벨에서 3년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2017년에 AA팀에서 시즌을 보낸 코리 오스왈트는 2.2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리그 평균자책점 1위와 리그 올해의 투수상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싱커성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지난해 24번의 선발등판에서 단 9개의 피홈런만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컨트롤도 보여주고..

MiLB/Scouting Report 2018. 4. 11. 15:50

AA리그는 유망주들에게는 테스트의 무대가 된다고 합니다. AA리그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메이저리그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를 받는다고 합니다. 201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코리 오스왈트는 지난해 AA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유망주로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 로스터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Fastball: 50 | Curveball: 55 | Slider: 45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5 샌디에고 출신인 코리 오스왈트는 큰 주목을 받는 유망주는 아니었지만 지난 4년간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솔리드한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

MiLB/Scouting Report 2018. 2. 26. 20:46

2012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산타 바바라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약간 이른 지명을 했다고 합니다. 원래 우익수로 뛰었던 선수인데 고교 4학년때 투수로 전향을 한 선수라고 합니다. 메츠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코리 오스왈트는 꾸준하게 마이너리그팀을 통과했으며 올해 AA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6피트 5인치, 245파운드의 거대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0~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좋은 각도를 형성하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구종으로 커브볼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커브볼이 조금 더 나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는 구종인데..조금 더 자주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구종을 스트라이크존..

MiLB/Scouting Report 2017. 7. 22.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