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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코리 오스왈트 (Corey Oswalt),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2. 2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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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리그는 유망주들에게는 테스트의 무대가 된다고 합니다. AA리그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메이저리그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를 받는다고 합니다. 201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코리 오스왈트는 지난해 AA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유망주로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 로스터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Fastball: 50 | Curveball: 55 | Slider: 45 | Changeup: 45 | Control: 50 | Overall: 45

 

샌디에고 출신인 코리 오스왈트는 큰 주목을 받는 유망주는 아니었지만 지난 4년간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솔리드한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6피트 5인치의 큰 신장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평균이상의 커브볼로 12-6시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동작에 약간의 변경을 주었는데 잘 적응하면서 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코리 오스왈트의 실링은 아마도 4-5선발급 투수라고 합니다. 이미 완성형에 가까운 유망주로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지난 겨울에 뉴욕 메츠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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