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until-they-tag-you”
올해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막강한 전력을 갖춘 것으로 시즌 개막전에 평가를 받았던 워싱턴 내셔널즈가 사실상 포스트시즌이 어려워진 상황 (와일드 카드 2위에 6.5게임차이가 나고 있습니다.)에서 슬슬 책임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책임론의 중심에 있는 선수는 바로 브라이스 하퍼 (Bryce Harper)입니다. 시즌 중반부터 이기적인 플레이를 한다는 평을 듣고 있는 하퍼에 대해서 오늘 벤치 코치가 허슬 플레이가 부족하다고 한마디 했군요. 브라이스 하퍼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33337 현재 상황은 어떻게 보면 올해 6월초에 안드레 이디어가 이기적인 선수라는 비난을 받았던 상황과 유사하게 느껴지는군요. 어제 경기에..
etc./Free-Board
2013. 9. 1.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