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카시의 어깨에 베팅한 다저스
멕카시(Brandon McCarthy)는 커리어 처음으로 올해 200이닝을 돌파했다. 이에 다저스는 그에게 4년간 48M의 금액으로 계약을 했다. 멕카시는 커리어 2번째로 135이닝 이상을 돌파했는데, 2011~2012시즌에 오클랜드에서 뛸 당시 오클랜드의 프런트 오피스에 있었던 자이디(Farhan Zaidi)는 이 계약에 대해 '멕카시가 인저리의 터널을 지나쳤다(turned a corner)'고 표현했다. "부상이력과 의학이력은 동일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멕카시의 포지션의 투수라는 것을 우리는 고려했습니다. 콘티(Stan Conte)는 다저스의 건강측정 이력과 건강 리스크에 관해서 중요한 인물이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투수는 비용편익분석(cost-benefit analysis)의 일부분입니다..
LA Dodgers/Dodgers News
2014. 12. 18.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