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승 14패] Sweep를 위해서 등판하는 켄다 마에다

 

- 5연승을 행해서.......샌디에고 원정 스윕에 이어서 피츠버그 홈 3연승 스윕에 도전합니다.

- 지구 1위인 콜로라도 원정 시리즈를 떠나기전에 분위기를 확실하게 살릴 필요가 있습니다.

- 켄다 마에다는 두경기 연속해서 솔리드한 피칭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서 불펜소모가 있었기 때문에 켄다 마에다가 많은 이닝을 던져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초반에 타선에 터져줘야겠죠.

- 상대팀 선발은 신인급 선수인 채드 컬입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진 선수인데....그때 상대팀이 다저스였고 상대 투수가 클래이튼 커쇼였습니다. 네....예상하셨겠지만...다저스가 패배했습니다. 그리고 한번 더 등판을 한 적이 있는데..이때도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 가장 최근 등판은 밀워키전이었는데 3이닝 무실점 호투를 했습니다. (우천으로 인해서 비가 온 후에는 피칭하지 않았습니다.)

- 피츠버그 타자중에서는 앤드류 매커친이 3타수 2안타로 2홈런, 4타점으로 켄다 마에타를 영혼까지 털었습니다.

- 다저스 타자중에서는 저스틴 터너가 채드 컬에게 2타수 2안타로 강했습니다. 코리 시거는 5타수 2안타, 작 피더슨은 3타수 1안타였습니다. 채이스 어틀리는 6타수 무안타, 그랜달은 5타수 무안타였습니다. 역시나...코리 시거-저스틴 터너에서 점수를 만들어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