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시즌 다저스의 셋업맨에 중추적인 활약을 펼쳤던 코리 웨이드(Cory Wade)가 작년의 어깨부상을 딛고 리바운딩할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This is the best I've felt since '08," the 26-year-old right-hander said. "I felt all right last year, but nowhere near what I needed to be. My shoulder is healthy; my back is strong. I look forward to this year, and I'm ready to show I'm capable of pitching."
그는 08시즌 이후 최고의 상태이며 자신의 어깨역시 괜찮은 상태라고 합니다.
He made the Opening Day roster last year, but battled those shoulder problems all season and faded from the scene. His bullpen role was assumed by another relative unknown, Ronald Belisario, who had a similarly successful rookie season.
With Belisario stuck in Venezuelan visa limbo, general manager Ned Colletti virtually proclaimed the job up for grabs by repeatedly saying he has plenty of other capable pitchers in camp.
웨이드는 08시즌에 엄청난 활약으로 시즌초반부터 빅리그 로스터에 포함되었지만, 2번의 DL로 인해 자신의 자리를 물론이고, 팀의 셋업맨 직책까지 위태했지만, 로날도 베리사리오(Ronald Belisario)의 활약으로 잘 보완해줬습니다. 하지만, 베리사리오가 여전히 비자문제로 스프링 캠프에 도착하지 않았고, 콜레티 단장은 베리사리오가 늦어서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더라도 다른 대안이 많다고 하네요.
가능성은 낮지만, 존 링크(Jon Link)도 우완릴리프 후보가 될 수 있겠죠.
토레는 오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스프링 캠프에 참가한 이후 이렇게 일찍 선수들이 도착했던 시즌이 없었다면서 그 어느해보다도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물론 다른 목적으로 일찍 참가했을거 같은(냄새가 나는) 선수(매 모씨)가 있지만, 어찌되었건 자신이 활약을 펼친다면 결국 팀에게도 이익이 되니까, 일단은 상관없다는 생각입니다.
아내의 출산문제로 팀을 잠시 떠났던 위버(Jeff Weaver)의 경우는 작년과 같은 스윙맨의 역할을 바란다고 합니다. 불펜에서 젊은 선수들을 잘 이끌어줬고, 매우 가치있는 선수였다고 하는군요.
Furcal, who struggled offensively last year on the comeback trail from back surgery, predicts improvement in 2010.
"Last year I [felt] a little uncomfortable, not really feeling good," Furcal said. "My back did not really bother me, but sometimes I got a little tired. My legs were not that strong. But I [took] almost 700 at-bats and [didn't] miss any games with my back and that's good. This year I'll work out a lot and I'm in good shape."
Furcal said he reported six pounds lighter than last year.
퍼칼의 경우는 작년에 꾸준히 허리쪽이 좋지 못했지만, 그렇게 심각한 수준이 아니었기때문에 매일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올해는 더 좋아질거라고 하는데, 허리가 좋아졌다는 소리는 안하네요. 몸무게는 조금 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