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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프리드 (Max Fried),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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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저스틴 업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었던 선수로 지난 몇년간 부상으로 고전을 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지난 2년간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고전을 했음.) 지난해 A팀으로 돌아온 그는 서서히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7번픽 지명을 받을 당시에는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시즌을 보내면서 소속팀을 A팀 1위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맥스 프리드의 직구는 93-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필요할때는 96-97마일까지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후반기에는 구속이 많이 회복이 되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스트라이크 아웃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구종으로 종종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난해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3가지 인상적인 구종을 갖은 투수로 발전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지난해 더 많은 이닝을 던질 수록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공략도 더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에서 많이 회복이 된 모양입니다.) 시즌 말미에 보여준 스터프는 애틀란타 관계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상대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애틀란타는 맥스 프리드를 빠르게 상위 리그로 올릴것 같다고 합니다. (바로 AA리그로 보낸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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