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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날드 아쿠나 (Ronald Acuna),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7. 5. 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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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계약을 맺은 후 1년만에 미국무대으로 넘어온 로날드 아쿠나는 바로 미국무대에서 빛나는 활약을 하면서 유망주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난해 애틀란타는 그를 바로 a팀으로 보내면는 공격적인 선택을 했다. (로날드 아쿠나는 1997년 12월생이다.) 손목골절을 당해서 3개월간 결장하기는 했지만 15시즌에 보여준 인상적인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면서 자신을 탑 유망주라는 것을 증명했다. 시즌후에 호주리그에서 야구를 더 했는데..엄청나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17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준비를 하고 있다. 미래에 5툴 야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춘 선수로 이미 타석에서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만 19세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아직 파워는 이제 막 경기중에 보여주기 시작했는데 미래에 플러스 툴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도 인상적인 선수로 위협적인 도루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견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미래에 근육이 붙는다면 코너 외야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훌륭한 수비감각을 갖고 있고 타구 판단능력도 좋기 때문에 외야 어떤 포지션에서도 뛰어도 평균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어린 유망주들을 평가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나이이다. 하지만 로날드 아쿠나를 이야기할때 나이를 깜박 하는 경우가 있다. 로날드 아쿠나는 애틀란타의 어떤 유망주보다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올시즌을 만 19세로 치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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