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수 100개 이내로 완봉승을 완성시킨 것을 매덕스 (Maddux)라고 표현하기로 했다고 하는군요. 요즘 메이저리그에서 완투/완봉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투구수 100개이내로 완봉승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1년에 몇번 없을것 같은데.....오늘 양키즈의 선발투수인 마사히로 다나카가 그것을 해냈다고 합니다. 오늘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3:0 완봉승을 거두었는데..오늘 기록한 투구수가 97개였다고 합니다. 다나카 커리어 두번째 완봉승인데..그때는 투구수 118개가 필요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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