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가 지난주에 스테트슨 엘리이외에 두명의 선수를 더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했습니다. 물론 내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볼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심지어 상위 레벨 마이너리그팀에서 볼 가능성도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간단하게 찾아봤습니다.
윈스턴 소여 (Wynston Sawyer)
- 샌디에고지역이 고향인 선수
- 2010년 8라운드 지명을 받고 30만달러에 계약을 맺음
- 타격 매커니즘이 좋지 못해서 높은 타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음.
- 좋은 신체조건과 포텐셜에 비해서 양질을 타구를 만들어 내지 못하면서 상위 레벨에 승격되지 못함
- 2016년에 a+팀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줌. 커리어 동안에 계속해서 좋은 선구안을 보여줌
- 포수로 수준급 투수리드 능력과 준수한 글러브질을 보여주고 있음.
- 반면에 송구능력이 좋은 편은 아님.
나르시소 메사 (Narciso Mesa)
- 도미니카 출신의 91년생 외야수, 지난 6년간 워싱턴 내셔널즈에서 활약.
- 올해 a팀과 a+팀에서 활약.....겨우 200타석
- 컨텍능력 없음, 파워 없음, 선구안 없음, 스피드 준수함.
- 스피드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받지만 활용을 못한다는 평가도...
- 중견수 겸 우익수 자원. 즉 스피드와 어깨는 나쁘지 않은 편인듯
- 아마도 대주자 요원으로 테스트하기 위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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