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몬스의 라디오 루머 마쓰이 영입에 다저스 관심 있어

Gammons was just reporting earlier this morning on ESPN radio that the Yankees are looking to move Matsui to either the Mariners, Giants, or Dodgers, as all three teams would likely be approved by him, as he does have a no trade clause. The discussions with the Mariners center around Erik Bedard, as the money is close to being equal. The Yanks are trying to move Matsui as they want to improve their defense and also see them playing Damon in left, with Melky most likely in centerfield, and Nady in right. They think they will need to DH Posada once in a while.

 일단 재미로 보시기를 바라며(강조! ^^) 개몬스가 ESPN 26일날 아침 라디오에 나와서 뿌린 루머입니다.양키스는 마쓰이의 트레이드 대상 팀을 찾고 있으며 그의 영입에 세팀이 관심에 있다고 합니다.매리너스,자이언츠,다저스이며 마쓰이는 트레이드 거부조항을 가지고 있습니다.매리너스는 마쓰이의 남은 연봉과 유사한 베다드를 트레이드 중심에 올렸고 양키스는 마쓰이의 이동으로 수비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고 합니다.데이먼을 좌익수,카브레라를 중견수,네이디를 우익수 그리고 포사다를 때때로 지명타자로 쓰겠다고 하네요.

 지금 랜디존슨이 자이언츠로 갔기에 마쓰이의 자이언츠행 가능성이 좀 높아졌다고 봐야겠죠.양키스가 누구를 달라고 할 것이냐 문제인데 이 부분은 다저스 팬이 감히 건들여서는 안될 부분인지라 각자 생각하시고. 다저스와 왜 마쓰이에 관심이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이유는 없네요.ㅋㅋ 사이토 빠져나가서 구로다 외로우니까 짝지어줄려고 하나.어쨋든 다저스는 그냥 패스하셔도 될듯

Gammons also said they are exploring a trade of Ian Kennedy to the Royals for David DeJesus, as this would solve their centerfield issue as well, and DeJesus is a Brooklyn guy who can play centerfield, bats left, with some pop, and good speed, and has contract around 2 million, so he fits, their budget and would allow them to bring back Pettitte.

 개몬스가 또 다른 이야기도 했는데 이안 케네디로 로열스의 드헤수스를 양키스의 중견수 해결책으로 찾을 수 있다고 근데 로열스도 선발 자원 나름 빵빵한데 굳이 팔 이유가 있나 싶다가 코코 크리스프 트레이드 해왔으니 나오는 이야기인듯.근데 팔려면 티헨을 트레이드 벨트로 내놓겠지 드헤수스를 케네디 받고 팔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