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리토리코 출신의 내야수인 고교 마지막 시즌에 플로리다로 이사하면서 플로리다주 출신 선수로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푸에리토리코 출신 선수는 드래프트를 통해서 프로팀과 계약을 맺기 때문에 본인에게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6피트 3인치, 185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이상적인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발전 가능성이 있는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우수한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강한 타구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을 넘길 수 있는 파워는 항상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균형잡힌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하지만 스피드가 평균이하기 때문에 내야수로 수비범위가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좋은 글러브질과 강한 어깨를 고려하면 루이스 커벨로의 미래 포지션은 아마도 3루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푸에리토리코 출신이지만 영어를 유창하게 하고 있고 성격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마이애미 대학에 진학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커벨로의 경우 유격수 자원이지만 신체조건 때문에 3루수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는 평이 많은데...미국 고교생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리다는 장점이 있는 푸에리토리코 출신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신체적으로나 툴적으로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자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3~4라운드 급선수라는 평가가 많은데 다저스가 하위 라운드에서 지명해서 오버슬롯으로 계약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기 때문에 스카우트 리포트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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