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스랭킹 발표와 그밖에 소식

엘리어스 랭킹이 발표되었는데, 팬하우스닷컴에 실렸습니다. 근대 점수는 나오질 않네요. 이 점수가 나중에는 2명 이상의 FA를 영입한다면 중요한 자료가 되는데 말이죠...뭐 일단은 오프시즌 초반이니 나중에 나오면 따로 올리겠습니다. 우리랑은 상관없을 얘기지만 엔젤스의 션 피긴스가 B타입이 아니라 A타입으로 되어있네요. 이로써 3루수를 노리는 팀들에게 가장 좋은 대안은 벨트레가 될거 같습니다.

메츠 - 토론토 - 컵스 간의 삼각딜 루머가 났습니다. 딜 자체는 관심없지만, 메츠는 현 2루수인 카스티요를 컵스로 보내는 딜입니다. 결국은 헛슨을 영입하고 싶다는 루머같네요.

Dodgers second baseman Orlando Hudson showed that he's a team player by not complaining as Ronnie Belliard started ahead of him in the playoffs. But expect Hudson to leave Los Angeles.
존 헤일먼에 얘기한 소리인데, 이 정도는 우리가 이미 다 말했던거라서...특별할게 없죠.

Bill Shaikin passes word that the Dodgers are not pursuing Aroldis Chapman.
Ned Colletti said GM meetings will be "an information-gathering session." Second base and starting pitching remain the top priorities.
다저스가 채프만(Aroldis Chapman) 영입에서 발을 뺐답니다...-_-;;
언제 발을 담근적이 있나요?
오늘부터 시카고에서 단장미팅을 하는데, 콜레티는 정보를 수집하는데 좋을 것이라고 하네요. 2루수와 투수를 찾는다고...

09시즌 다저스의 코치진이 내년에도 그대로 간다고 합니다.

Larry Bowa - Third Base Coach (third season)
Mariano Duncan - First Base Coach (fifth season)
Rick Honeycutt - Pitching Coach (fifth season)
Ken Howell - Bullpen Coach (third season)
Don Mattingly - Hitting Coach (third season)
Manny Mota - Coach (31st season)
Jeff Pentland - Instructor (third season)
Bob Schaefer - Bench Coach (third season)

보아 3루코치는 내년이면 선수 & 코치 & 감독으로 활동한지 45년이 되는 해라고 하네요.

이런식으로도 루머가 나는모양입니다.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출신으로 NBA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주이며, 브로드캐스트닷컴의 설립자인 마크 큐반(Mark Cuban)이 다저스의 팬에 의해 구단주 후보에 올랐습니다.

몇몇 현지 팬들이 그에게 이메일을 보내 구단을 사달라고 했던 모양입니다.

이에 대해 큐반은 립서비스형식의 답변을 해줬다네요.

이미 05시즌에 NHL 피츠버그 펭귄스를 매입하려했고, 최근에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시카고 컵스를 매입하려 했지만 모두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라스베거스를 중심으로 한 사업에 손(격투기인가 그럴겁니다...)을 대면서 CA쪽에 관심을 가지게 된 큐반이 과연 다저스 구단주 자리에 등극할지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