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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네빈 (Tyler Nevin), 스카우트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5. 5. 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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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35 | Arm: 50 | Field: 45 | Overall: 50


메이저리그 닷컴이 선정한 드래프트 유망주 랭킹에서 46위를 차지한 테일러 네빈은 이름에 추측할 수 있듯이 전 메이저리그 스타 플레이어였던 필 네빈의 아들입니다. 아버지는 199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았지만 테일러 네빈은 그런 지명을 받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샌드위치픽이나 2라운드 초반 지명은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고 합니다. 아버지처럼 3루수 자원인 테일러 네빈은 2013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 현재는 모두 회복한 상태라고 합니다. 3루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송구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장기적인 포지션이 될지는 예측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코너 외야수 또는 1루수로 전향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은 갖고 있는 선수지만 스피드가 우수한 편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떤 포지션에서 뛰든 테일러 네빈은 인상적인 공격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생존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 고교생중에서 가장 세련된 타자중에 한명으로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미래에 더 좋은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팀의 주장으로 매우 뛰어난 리더쉬과 인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갖고 있는 실력보다 더 좋은 순번 지명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UCLA 대학에 스카우트가 되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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