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가 지난 겨울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한 포수 알리 솔리스가 다저스 캠프를 떠났다고 합니다. 계약상의 문제라고 하는데...정확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AAAA형 포수이기 때문에 다저스에서 기회를 얻기 힘들다고 판단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팀의 3번째 포수 자리라도 차지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그렇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다른팀에서 기회를 얻으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지난해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잠시 메이저리그 생활을 경험하기도 했던 알리 솔리스는 우수한 플레임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인정을 받고 있었습니다. 일단 알리 솔리스가 캠프를 떠났기 때문에 다저스는 원활한 스캠 진행을 위해서 다른 포수를 스캠에 초대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투수가 불펜세션을 하기 위해서는 공을 받아줄 포수가 필요한데....포수가 부족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온 소식을 보니 귀신같이 랠프 엔니케즈 (Ralph Henriquez)라는 포수와 계약을 맺었네요. 물론 스캠이 초대가 되는 계약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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