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셜미디어에서 나오는 말로는 '구정'이라는 단어를 쓰면 안된다고 하네요. 친일파에 의해서 만들어진 잘못된 말이라는군요. 해서 그냥 새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잰슨(Kenley Jansen)이 수술하게될 중족골은 새끼발가락에 중간 뼈 부분이 자라면서 통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현지 팬 포럼에서 어떤 사람이 동일한 부위에 몇 년전에 수술한 경험이 있다면서 신발을 신을때도 고통이 엄청나다고 하는군요.
일단 프리드먼은 내부자원을 대처 클로저로 활용하겠다고 말을 했는데, 루머에 따르면 시장에 남아있는 릴리프들을 관찰하고는 있다고 합니다.
그래봐야 K-rod(Francisco Rodriguez)나 소리아노(Rafael Soriano) 뿐인데, K-rod의 경우 2년딜을 줄기차게 바란다는 이야기가 있기때문에 섯불리 덤벼들었다가 보라스에게 또 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저스가 진짜로 관심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기사거리를 무한대로 제공할 수 있는 환경때문인지는 몰라도 쿠바에서 탈출한 내야수 이바네즈(Andy Ibanez)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쿠바 탈출자들의 기사를 자주 작성하는 산체스(Jesse Sanchez)가 mlb닷컴에 쓴 글을 보면 이바네즈의 포텔셜로 켄드릭(Howie Kendrick), 인판테(Omar Infante), 카이로(Miguel Cairo), 플랑코(Placido Polanco)이 거론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전에 오션님이 쓴 글(링크)을 참고하시면 될 겁니다.
일단은 좋은 선수나 나왔다니 다저스뿐만 아니라 여러 팀들이 관심을 드러냈고, 그 중에 다저스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언론의 블러핑일 가능성도 존재할 수도 있고요. 혹은, 진짜로 다저스가 관심이 있고, 지금은 쿠바선수들에게 그 관심도가 집중되어 있을 수도 있고요.
무엇하나 확실한 것은 없지만, 지금 시점에서 확실한 것은 다저스를 포함해서 다른 빅리그팀은 몬카다(Yoan Moncada)이외에 다른 쿠바선수들과는 현재 그 어떠한 공식적인 계약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해서 미재무성에서 이 선수들에게 FA자격을 부여하는 것이 선결과제일테고, 그런 이후에 협상루머가 더 자세하게 공개되겠죠.
물론, FA자격을 부여하기도전에 사전접촉을 해서 딜을 맺어놓고 FA자격을 부여하자마자 딜을 발표하기도 합니다만, 현재 시점에서 그런 더 은밀한 상황은 진짜 언론에 누설되거나 공개되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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