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는 지난 달 중순에 마이너리그 감독과 코치진을 발표(링크)했는데, 그 중 상위 싱글 A팀 쿠카몽가의 감독으로 내정된 포브스(P.J. Forbes)가 사임을 했습니다.
가족문제라고만 알려져있는데, 이로 인해 포브스의 자리는 싱글 A팀 GLL의 감독으로 내정되었던 헤스먼(Bill Haselman)이 승격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사실상 올시즌 다저스의 마이너팀중에서 GLL이 중요한 레벨로 인식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GLL의 감독이 누가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난 해 다저스의 드레프티어인 홈즈(Grant Holmes)와 버듀고(Alex Verdugo)를 비롯해 포수 유망주인 리온(Julian Leon), 투수 유망주 리온(Jose De Leon)도 이 팀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어느 해보다도 이 레벨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감독만 교체되고 공석이 되는 상황이기때문에 다른 자리는 이상이 없는데, 현재로는 투수쪽은 디시먼(Glenn Dishman)이 잘 케어해줄 것으로 보이고, 첫 코치가 되는 기븐스(Jay Gibbons)가 선수들에게 빅리그의 경험을 잘 알려주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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