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에이버리 로메로는 올해 A팀과 A+팀에서 우수한 타율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 올린 선수입니다. 5피트 8인치, 190파운드의 신체조건 때문에 에이버리 로메로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보는 시선도 있지만 2루수이기 때문에 신체조건에 대한 제약은 크게 없을 것 같다고 합니다. 마이애미 팜에서 가장 빠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는 선수로 좋은 직구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타석에서도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선구안도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평균이하기 때문에 미래에 도루를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도 2014 시즌을 보내면서 많이 발전을 했다고 합니다. 작고 딱딱한 체격을 갖고 있지만 솔리드한 글러브 질과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잠시 경험한 A+팀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지만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2015년도 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완성도 있는 모습을 필드에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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