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14년 드래프트를 정리하는 글이 올라왔군요. 올해 최고의 데뷔를 한 고교생으로 다저스의 2라운드 지명자인 알렉스 버듀고 (Alex Verdugo)가 선정이 되었네요. 올해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어요. 1위는 화이트삭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스펜서 아담스네요. 지난주에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팀들에 대한 리포트가 올라왔으니 담주중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팀들의 드래프트를 정리하는 글이 올라오겠네요...대부분의 다저스 팬들은 알겠지만...1-2라운드 이후 지명을 받은 유망주는 의미 없다고 봐야겠죠. 이후 지명자들은 어차피 로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