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베리오스 (Jose Berrios), 스카우트 리포트

미네소타 트윈스의 우완투수 유망주인 호세 베리오스는 2012년 드래프트에서 샌드위치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올해 리그 올스타전에서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6피트, 187파운드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리그에서 가장 강한 공을 던지는 투수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써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올해 140이닝이상을 던지는 내구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3가지 구종을 갖고 있닥도 합니다. 평균 94마일에 이르는 호세 베리오스의 직구는 낮은쪽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A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로는 탈삼진 비율이 낮아졌는데 커브볼을 섞어 던지면서 탈삼진율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한 선택이었다고 하는군요.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 받고 있는데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충분히 타자의 스윙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체인지업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