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님 말씀대로 커쇼가 아버지가 된다고 합니다. 딸이고 예정일은 내년 1월이라는군요.
오늘 피츠버그가 연장에서 만루 홈런을 맞고 진 가운데 지금 진행중인 디백스와 카즈
의 경기는 3회말 진행중인 가운데 디백스와 카즈는 동점입나다.
이대로 둘다 진다면 내일 마지막 경기에서 카즈는 웨인라이트의 투구수조절
따위는 생각하지 못하고 풀로 돌려야 하는 상황이 되고 만일 그 경기에서 혹여
진다면 피츠버그의 마지막 경기에 따라 163번째 타이브레이커를 치러야 할지도
모르게 됩니다. 모든 다저팬이 바라는 바죠.
허들 감독은 오늘 진 후 인터뷰에서 와카 결정전을 위해 내일 선발로 예정된
게릿 콜을 아낄지를 고민중이라고 했던데.... 오늘 카즈의 패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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