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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루머라면 루머?

LA Dodgers/Dodgers Rumor

by akira8190 2009. 8. 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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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rs general manager Ned Colletti is trying to acquire a run-producing pinch-hitter before Sept. 1, but the market is thin. Any player who joins the organization by Tuesday would be eligible for post-season play. Mark Loretta and Juan Pierre are the Dodgers' primary pinch-hitters. Loretta is 11-for-51 (.216) with no homers and six RBIs pinch-hitting, only two of those RBIs since the All-Star break. Pierre has shown to be an effective pinch-hitter despite disliking the role (12-for-33, .364), but has no homers or RBIs and is often used to lead off an inning. Of the Dodgers' four pinch-homers this year, two were hit by regular starters (Manny Ramirez and Rafael Furcal). The others were by Blake DeWitt (expected to be recalled from Triple-A next week) and the disabled Xavier Paul. Doug Mientkiewicz, who had the role until blowing out his shoulder and having surgery, is expected to be activated when rosters expand Tuesday.
다저스 출입기자인 캔 거닉의 블로그(엄연히 따지면 다저스홈피의 블로그라고 해야하는게 옳겠죠)에 나온 글귀입니다.

일단 다저스의 핀치히터가 너무나도 약해서 콜레티가 외부에서 그 인원을 물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So far, Gurnick says the market for such bats appears thin. Jonny Gomes and Tony Clark could interest the Dodgers, but that's mere speculation on my part.
웟 원문은 루머닷컴에서 퍼온기사인데 이글은 거닉이 했던 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본문에 없어서....

현재 다저스의 핀치히터는 로레타와 피에르가 맡고 있는데 로레타의 경우는 초반 두달만 반짝했죠. 그 이후에는 완전 무기력하다는 표현이 적절할 겁니다.
피에르의 경우는 많은 안타를 쳐주곤 있지만 사실상 핀치히터의 특성상 파워가 있는 편이 좋고, 작년 필리스가 리그챔피언십에서 다저스를 이길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여러부분에서 좋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맷 스테어스같은 선수가 핀치 히터로써 좋은 활약을 해줬기에 이길 수 있었지않았나 싶고 그걸 다저스도 찾으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밍키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있는데, 현재로는 타격하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그에게는 좋은 수비수라는 플러스요인이 있기때문에 수비만 할 수 있다면 외부에서 굳이 찾지 않아도 될거 같은데...일단 정규시즌이 끝나기까지는 한달이 남았지만, 여의치않을 경우 조만간 외부영입도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밍키가 DH로 마이너리헵하는 시간을 조금 줄이고 어깨강화훈련에 더 치중했어야하지 않나 싶네요.

사진은 부상당할때 무리한 슬라이딩 장면입니다. 걸어서 베이스에 들어갔어도 될 타구였는데 무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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