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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좌를 맞추기 위해 류현진과 잭 그레인키 로테이션 변경

LA Dodgers/Dodgers News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9. 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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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팅리 감독이 로테이션 두명의 좌완인 커쇼와 류현진을 붙여놓는 것보다 떼어 놓는 것이 밸런스가 더 좋다고 생각해서 내일 등판 예정이였던 그레인키를 모레로 미루로 모레 등판 예정이였던 류현진을 내일로 바꿨습니다. 이렇게 바꿔도 류현진은 5일 휴식 후 등판, 그레인키는 7일 휴식 후 등판인지라 땡겨 쓰는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데요. 로테이션 순번을 바구면서 다저스는 향후 홈에서 두번의 시리즈를 우-좌-우로 돌리게 되며 특히 타켓으로 삼은 자이언츠 시리즈에서는 류현진(좌)-그레인키(우)-커쇼(좌)로 등판하게 됩니다. 

 

홈 9월 5~7일 디백스 : 하렌,류현진,그레인키

8~10일 파드레스 : 에르난데스,커쇼,하렌

11일 휴식일

 원정 12~14일 자이언츠 : 류현진,그레인키,커쇼

15~17일 로키스 : 에르난데스,하렌,류현진

18일 21일 컵스 : 그레인키,커쇼,에르난데스,하렌

홈 22~24일 자이언츠 : 류현진,그레인키,커쇼


 그래서 앞으로 9월 24일까지 로테이션은 이렇게 돌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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