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청소년 대표팀 명단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내년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큰 선수들이라 리포트를 붙입니다. 이번 대회는 멕시코에서 열린다고 하는군요.
Kolby Allard, lhp, San Clemente HS, South Coast, Calif.
좋은 직구와 커브볼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피칭감각이 인상적인 투수라고 합니다. 매우 쉬운 투구폼을 갖고 있고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내년 드래프트에서 상위 라운드 지명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90-92마일의 직구와 각도 큰 커브볼은 최소한 플러스 등급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Luken Baker, rhp/inf, Oak Ridge HS, Conroe, Texas
매우 좋은 인성을 가진 선수로 우완투수/1루수/포수로 활약을 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툴은 파워툴로 파워를 앞세워서 힘있는 직구와 타구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투수로 최고 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싱킹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슬러브형태의 변화구도 최소한 평균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로 자주 홈런더비에 초대를 받고 있는데 스카우터들은 베이커의 파워를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Austin Bergner, rhp/inf, West Orange HS, Winter Garden, Fla.
96~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유격수/1루수로도 출전을 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투타 모두에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 2016년 드래프트에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인상적인 구속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던지고 있는 구종이 3가지이며 모두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다고 합니다.
Kale Breaux, lhp, Sulphur (La.) HS
세련된 피칭을 하는 좌완투수로 마운드 밖에서도 좋은 인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번 청소년 대표팀에서 좌완 불펜투수 또는 롱 릴리프로 출전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투쟁심이 강한 선수로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직구 이외에 2가지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Daz Cameron, of, Eagle’s Landing Christian Academy, McDonough, Ga.
이미 많이 알려진 선수로 전 메이저리거 마이크 카메론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툴은 동기생과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우수한 선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툴가이와 달리 선구안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출루율이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피드가 좋은 편이기 때문에 인상적인 베이스런닝과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하드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송구능력도 평균이상이라고 합니다.
Trenton Clark, of, Richland HS, North Richland Hills, Texas
좋은 수비력을 갖춘 좌타자로 외야수에서 강력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중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컨텍능력이 부족한 것이 약점이지만 좋은 파워와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Joe DeMers, rhp, College Park HS, Pleasant Hill, Calif.
매우 우수한 리더쉽을 가진 선수로 마운드에서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움직임이 좋은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직구 이외에 3가지 구종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여름 96마일의 직구를 던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Gray Fenter, rhp/inf, West Memphis (Ark.) HS
아마도 8회/9회를 맡을 수 있는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인상적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여름 직구 구속을 최고 94마일까지 끌어 올렸다고 합니다.)
Mitch Hansen, of, Plano (Texas) Senior HS
작년까지 풋볼 선수로 활약을 했던 덕분에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경기중에 인상적인 수비를 자주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부드럽고 컴펙트한 스윙을 하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탠포드 대학에 진학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Ke’Bryan Hayes, 3b/1b, Concordia Lutheran HS, Tomball, Texas
눈에 보이지 않게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로 경기후 박스 스코어를 확인하면 인상적인 기록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공략이 우수한 편이며 3루수에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야구 패밀리에서 성장했기 때문인것 같다고 합니다. 테네시대학에 스카우트가 된 상태라고 합니다.
Lucas Herbert, c, San Clemente HS, South Coast, Calif.
좋은 포구능력과 송구능력을 갖춘 선수로 허버트가 포수로 있을때 상대팀 주자들은 도루 시도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석에서도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1라운드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우수한 배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Peter Lambert, rhp, San Dimas (Calif.) HS
투구폼을 매우 잘 반복하고 있으며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중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 존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우수한 땅볼 유도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키와 마른 체형을 갖고 있기 때문에 88~91마일 수준의 직구는 더 빨라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하는군요.
Xavier Legrant, inf, Berry Academy of Tech, Charlotte, N.C.
유격수-2루수 자원으로 인상적인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내야수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공수에서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교 실전에서 가장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Nick Madrigal, mif, Elk Grove (Calif.) HS
팀의 리더로 승리하기 위해서 어떤 플레이를 해야 하는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소속팀의 리더로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신장이 작기 때문에 전 엔젤스 내야수였던 데이비드 엑스타인을 연상시킨다고 하는군요. 갖고 있는 실력은 매우 인상적이지만 5피트 7인치의 작은 신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의문이라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간결한 손놀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드 컨텍을 보여주고 있으며 열정적으로 플레이를 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Elih Marrero, c, Coral Gables HS, Miami
우투양타의 포수로 전 메이저리거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메이저리거의 플레이를 어릴때부터 볼 수 있었고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포수로써 좋은 리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코치가 교육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하는 선수로 양쪽 타석에서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송구능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스카우터들은 20-80 스케일에서 최소한 55점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Kyle Molnar, rhp/of, Aliso Niguel HS, Aliso Viejo, Calif.
매우 좋은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체인지업을 매우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릴때부터 많은 경험을 쌓은 선수로 에이스 마인드를 갖춘 선수라고 하는군요. 이번 여름 최고 94마일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 그리고 발전중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Blake Rutherford, of, Chaminade College Prep, Canoga Park, Calif.
매우 좋은 타격을 이번 여름에 보여준 선수로 외야수로 인상적인 송구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이선수의 스윙에 플러스 등급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80파운드의 이상적인 체격을 갖춘 선수로 꾸준한 컨텍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송군으력은 20-80 스케일에 최소한 55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군요.
Austin Smith, rhp, Park Vista Community HS, Lake Worth, Fla.
어떤때는 88~91마일의 직구를 던지지만 다른 등판에서는 94~95마일을 던지는 투수로 6피트 3인치, 231파운드의 거대한 체격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고교선수들의 일반적인 일이죠.) 이닝이터 타입의 선수로 직구이외에 평균적인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대표팀에서 불펜으로 활약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Logan Tolbert, mif, Wren HS, Piedmont, S.C.
내야 전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아마도 유틸리티 선수로 활용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우투좌타로 투수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이번 여름 3가지 구종과 87~89마일의 구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이하게 여름에 투수로 더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타자로는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Max Wotell, lhp/of, Marvin Ridge HS, Waxhaw, N.C.
공을 최대한 숨기는 특이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특이한 투구폼을 고려하면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우수한 선수라고 합니다. 내년 드래프트에서 상위 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특이한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88~91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자연적으로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이외에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로는 좌투우타라고 하는군요.